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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콘 송윤형이 퇴근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형은 피곤한 와중에도 개인 짐과 화장실 정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세면대 위에 클렌징 제품만 한가득 쏟아낸 송윤형은 가지런히 세팅을 끝내곤 뿌듯한 표정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송윤형은 샤워 가운을 입고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 향초를 켜고 와인 한 잔을 하는 여유를 보이는 가하면, 휴대폰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 "송윤형 키 비밀입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예상하시는 그 키다"라고 말을 아끼거나 '어썸피드' 영상을 보여주며 홍보도 잊지 않는 섬세한 모습을 자랑했다.
아이콘 송윤형과 위너 이승훈, 블락비 비범, 배우 김희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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