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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랜선라이프' 고퇴경이 1억뷰 K팝 30곡의 리믹스를 선보였다.
이어 샘 해밍턴이 깜짝 등장했다. 데이브는 "샘 형과 안지는 무척 오래됐다. 가족처럼 챙겨주는 좋은 형"이라고 설명했다. 샘은 판매가 중지될 만큼 맵다는 이 과자를 단숨에 삼켰고, 폭풍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만족시켰다. 데이브는 가만히 앉아서 말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고 지시하는가 하면, 눈물 흘리는 샘 해밍턴을 즉각 집중조명하는 등 크리에이터다운 재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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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로는 통수육과 맛김치, 갈비탕, 김부각, 낙지젓갈을 마련해 화려한 먹방 사운드를 과시했다. '무식욕자' 고퇴경조차 "배가 고파졌다. 갈비탕이 먹고 싶다"고 탄식했다. 이영자와 김숙 등은 "소리가 정말 유쾌하다", "심장이 놀란 것 같다. 통증이 온다"며 괴로워했다.
다음 출연자로는 '축구 BJ' 감스트와 '뷰티 BJ' 악동뮤지션 수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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