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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징 스타'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이 결성한 유닛 그룹 소울(S.O.U.L)이 베일을 벗었다.
그런 가운데 이 꿈의 조합이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윤성호 연출)의 주인공인 것으로 밝혀지며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 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은 극중 아이돌 그룹 '소울'의 멤버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K-POP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탑 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새로운 플랫폼과 'K-POP'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만나 터뜨릴 폭발적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공개되는 '탑 매니지먼트'는 오는 10월 31일 원더케이 (1theK)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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