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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번째 배틀 단체 무대 영상이 15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댄싱하이' 이승훈팀이 이번에는 고전소설 '흥부전'을 춤으로 재해석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콘셉트와 댄싱이 완벽 하모니를 이루는 흥 폭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팀은 두 번째 미션 주제인 'K-wave' 에 맞춰 고전소설 '흥부전'을 재해석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싱크로율 200%의 분장만으로 등장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만큼이나 감수성과 흥이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이승훈팀 퍼포먼스 무대에 대해 스페셜 심사위원 문희준과 제이블랙의 심사평이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의 퍼포먼스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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