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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스 홍빈이 '마녀의 사랑'에 이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갔다.
홍빈은 전시회 행사장에 주차된 멋진 외제차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맥주 케그를 어깨에 얹고 제 할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으로 평범한 20대 청년의 일상을 매끄럽게 표현해내며 짧은 등장에서도 존재감이 빛났다.
살인용의자이자 괴물로 불리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남 무영(서인국 분)과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사이이기도 해 앞으로 무영과의 관계에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열혈 청년' 홍빈을 만날 수 있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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