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rd BIFF]김보성 "부산국제영화제, 매년 와도 즐겁고 영광스러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8:53



[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보성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매년 와도 항상 즐겁고 참석하는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79개국에서 출품한 323개의 작품이 공개된다. 초청작 323편 중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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