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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아이유의 청초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2일 엘르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청초하게 빛나는 아이유와 엘르가 함께한 눈부신 하루를 공개합니다"라며 아이유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깊이 있는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대체불가의 완벽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콘셉트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능수능란하게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아이유는 클로즈업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깜짝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한다. 또 오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를 배경으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아시아 투어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개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