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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가 오늘(29일) 밤, 드디어 범죄 수익금 환수를 위한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사이다 팀플레이를 시작한다.
타깃이 된 두 재벌의 설명만으로도 공분을 금할 길 없지만, 이러한 이유로 플레이어 4인방이 어떤 방식으로 이들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해 사이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선보일 화려한 액션 역시 이목이 쏠린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국내최초 4DX 시사회에서 특히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씬은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포인트였다.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오늘(29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