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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 의 선예매 티켓을 양일 모두 매진 시키며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번 색다른 무대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세븐틴은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아이디얼 컷'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이상적인 컷들의 마지막 장면을 팬들과 함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앵콜 콘서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직 'IDEAL CUT - THE FINAL SCENE'에서만 볼 수 있는 세븐틴의 특별한 솔로 무대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던 만큼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선예매 티켓 경쟁은 어느 때 보다 뜨거웠으며 오픈과 동시에 양일 콘서트 전체 매진을 기록하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놀라운 파급력을 보이며 선예매 티켓 매진 기염을 토한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IDEAL CUT - THE FINAL SCENE'의 일반 예매는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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