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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엄기준이 '흉부외과' 합류 소감을 밝혔다.
엄기준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처음으로 의학드라마를 하게 됐다.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과 단 하나의 심장,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피고인'으로 2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던 조영광 PD와 최수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고수, 엄기준, 서지혜, 김예원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