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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라랜드' 이제니의 집에 '의문의 훈남'이 등장했다.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가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라랜드'는 자신의 꿈을 찾아 살고 있는 여성들의 리얼리티로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 '필리핀 대통령의 썸녀' 그레이스 리가 출연한다.
라라랜드'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이제니는 '좀 더 뻔뻔'해진다. 자신의 드림리스트 '건강한 삶'을 위해 킥복싱장을 찾은 이제니는 '불혹의 걸크러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포인트는 '남자'다. 제니 하우스에 '의문의 훈남'이 등장한 것. 고양이 세수로 아침을 시작했던 귀차니즘 끝판왕 이제니가 '의문의 훈남'을 위해 마스크 팩을 하고, 집 안 청소를 하고, 손수 김밥까지 싸는 정성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센 언니'로 돌아온 이제니를 이토록 '순한 양'으로 만든 의문의 훈남은 누구일지, 그 정체는 오는 22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 '라라랜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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