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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 흥행작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가 종영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 마지막 주의 아쉬움을 달랠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안효섭-예지원-조현식-이도현 등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대 방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지원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양손으로 오케이(OK) 사인을 보내는가 하면, 아이처럼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더욱이 신혜선-양세종-안효섭-예지원을 비롯해 조현식-이도현-정유진-안승균-윤선우 등 스틸만으로도 전해지는 '서른이지만' 모든 배우들의 기분 좋은 케미가 밝고 쾌활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른이지만' 측은 "그 동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에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가득했다"면서, "마지막까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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