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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역대급 랩 배틀이 펼쳐진다.
한편 2018년 3쿼터를 단 2회만 남겨 놓고 있는 '코빅'은 코너별 웃음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상위권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단 1점 차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 부부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장도연 외에 양세형, 박나래의 지원 사격이 재미를 더하는 '부부 is 뭔들' 코너는 3위로 그 뒤를 맹추격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이국주, 이상준의 '메기스터디'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4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영기 엄마', '선다방' 등도 비장의 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한 각 코너별 웃음 비밀 병기는 무엇일지, 과연 어떤 코너가 우승의 자리에 오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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