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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짧은 영상만으로도 심박수를 높이는 첫 티저를 공개해 레전드 시즌제 장르물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대표작.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밀도 높은 미스터리와 배우들의 호연, 촘촘하게 구축해온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대체 불가한 시즌제 장르물로서 존재감을 선명하게 아로새겼다.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팬들이 직접 시즌제 청원을 이끌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드는 '신의 퀴즈'가 4년 만에 돌아와 새 역사를 스스로 다시 쓴다.
다섯 번째 시리즈 '신의 퀴즈:리부트'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대본을 집필하며 '신의 퀴즈'만의 색깔을 완성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전의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안타고니스트를 등장시킬 전망.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차별화 된 재미까지 덧입고 돌아올 '신의 퀴즈:리부트'에 쏠리는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티저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류덕환이 돌아온다! 레전드의 귀환 정말 기대된다!", "티저 영상을 보니 추억이 솔솔~ 업그레이드된 한진우 박사 빨리 보고 싶다!", "티저부터 설렘 폭발! 류덕환 연기의 진수를 볼 수 있을 듯!", "장르물 레전드가 돌아왔다! 무조건 본방사수 각", "4년을 기다렸다! 무조건 환영", "이런 시간이 오다니! '신퀴'들 소환~! 왠지 뭉클하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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