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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진짜사나이300'에 도전하는 김재화 매튜 다우마의 미친 활약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사자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김재화의 모습과 물수건으로 매너를 폭발하는 매튜 다우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화는 사진 너머로 목소리가 들릴 듯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도전자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파이팅' 외침을 보여줬고 결국 사자후에 버금가는 의지가 담긴 목소리로 활약해 '프로 파이팅러'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였다고.
가수 전소미의 아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매튜 다우마는 시작부터 다른 사람들을 챙기는 폭발적인 매너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매튜 다우마는 '튜미네이터'란 닉네임처럼 마치 로봇 같은 육체와 정신력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김재화는 목청을 아끼지 않고 모두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튜 다우마 역시 모두가 그의 매너에 매료됐다"며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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