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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의 신곡 '사이렌' 안무 연습 현장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선미는 안무 팀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선미는 안무에 몰입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지고 양말만 신은 채 연습에 임하며 열정을 발산했다고. 선미의 '양말 투혼'에 매니저는 크게 만족한 듯 "선미야 맨발로 하는 거 어때"라며 적극적으로 컨셉 제안까지 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연습실이 아닌 약국에서 포착돼 관심을 끈다. 그녀는 연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던 중 돌연 약국으로 향했다고 전해져 연습 현장에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선미의 열정 가득한 '사이렌' 연습 현장은 오늘(1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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