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유화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최유화는 깊은 눈빛과 표정, 섬세한 손짓의 조화로움을 선보이며 감성 짙은 화보를 완성해냈다. 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한 그녀의 눈은 한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이블에 놓인 꽃병마저 놓치지 않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최유화만의 아이템으로 소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시켰다.
최유화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향한 다부진 자세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유화는 "지금도 선택 받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저도 같이 선택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하고 싶은 작품이 있을 때 저도 모르게 갑자기 큰 용기가 나는 순간이 있어요"라며 좋은 작품, 좋은 연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그녀만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유화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