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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아시아 프린스 F4가 떴다.
이런 가운데 9월 13일 H호텔을 발칵 뒤집은 대체불가 아시아 프린스 4인방의 정체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군단이다.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채 계단을 유유자적 걸어 내려오는 네 사람의 모습이 거침 없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4MC는 H호텔에서 여름 끝자락의 달콤한 호캉스를 시도했다. 본인들을 F4로 지칭하며 "누가 구준표야?"라는 농담까지 했을 정도. 그러나 즐거움도 잠깐이었다. 4MC는 곧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 각자 다른 업무를 맡아 H호텔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고.
과연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를 통해 공개된 4MC의 얼렁뚱땅 F4 변신은 어떤 모습일까.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4MC가 H호텔 직원들과 만나 들은 진짜 호텔이야기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궁금해서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이 기다려진다.
한편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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