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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이유영이 포옹을 한다.
사진 속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한강호와 송소은의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스킨십이다. 와락 포옹을 한 한강호와 송소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전과 5범에서 하루아침에 불량 판사가 된 한강호와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송소은. 두 사람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해주기도 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불량 판사와 판사 시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시청자를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다.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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