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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박준우 연출, 스토리웍스, ihq 제작)의 윤시윤이 이유영을 향해 자신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 순간 우정(한수연 분)이 내리치는 각목에 그만 정신을 잃었던 강호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는 우정과 재형을 향해 "난 한수호 아니야!"라며 거세게 항변했다, 한편 이런 상황을 모르는 소은은 강호의 결근에 아픈게 아닌지 걱정을 하기도 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다. 천성일 작가와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5~26회는 12일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