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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클릭비 시절 비주얼을 담당했던 원조 만찢남 에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클릭비 시절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라는 루머가 돈 바 있다.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 유학을 간 덕분에 루머가 확실시되어 퍼지기도 했는데, 이날 그는 "아버지가 미국에서 생활을 하시는 건 사실이지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시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아버지가 일하시는 회사가 100대 기업?"이라고 물었지만 "그것도 아니다."라고 밝혀 그동안 에반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최창민'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최제우는 집의 빚 때문에 가요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에반의 클릭비 시절 에피소드와 최제우의 아이돌 시절 비하인드는 9월 11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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