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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예 한민이 '라이프' 종영소감을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한민은 "안녕하세요. 배우 한민입니다. 종영을 앞두고, 인사드리려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우선 올해 초부터 반년 가까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생하고 노력하신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민은 "촬영하는 동안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짐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드라마 '라이프'에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빨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민을 비롯해 이동욱, 조승우,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등이 출연하는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는 오늘(11일) 밤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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