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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이상화가 패키지 '간식 내기 올림픽'에 출전했다.
'양희은 외 3명'의 대표선수로는 언니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막내 이상화가 선발됐다. 레전드 국가대표로서 남다른 강심장을 가진 이상화지만 "지금이 올림픽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면서 가위바위보 승부에 잔뜩 몰입했다. 그는 "막내의 힘을 보여주고 말겠다"면서 비장한 각오로 결전지로 향했다.
이상화의 '국가대표' 자존심까지 건 간식 내기의 결과는 2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