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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의 환호를 부른 뉴(new)카의 레이스가 안방극장의 질주 본능을 깨웠다.
이에 3MC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특히 유경욱은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스타트부터 기어 실수 없이 끝까지 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서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우승자의 질주는 서킷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저스피드'는 올드카와 뉴카의 빅매치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 박빙의 질주 속 뉴카를 소유한 참가자의 대단한 드래그력이 안방극장의 스피드 욕구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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