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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의 환호를 부른 뉴(new)카의 레이스가 안방극장의 질주 본능을 깨웠다.
어제(1일) 방송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올드(old)카와 뉴(new)카의 드래그 세대 전쟁이 펼쳐졌다. 그 속에서 단연 돋보인 뉴카 플레이어의 레이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이에 3MC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특히 유경욱은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스타트부터 기어 실수 없이 끝까지 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서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우승자의 질주는 서킷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저스피드'는 올드카와 뉴카의 빅매치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 박빙의 질주 속 뉴카를 소유한 참가자의 대단한 드래그력이 안방극장의 스피드 욕구를 불태웠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되며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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