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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처럼 벅찬 감동을 선사할 가수 김용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 걸어가자는 내용의 이번 신곡은 감미로운 김용진의 소울 보컬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의 연주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 트랙은 오리지널 버전과 데이브레이크 정유종의 섬세한 연주가 담긴 어쿠스틱 버전 두 곡으로 구성됐으며,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 등의 가사를 쓴 작사가 1월 8일이 작사를 맡았다.
한편, 김용진의 새 싱글 '동행'은 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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