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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수노트2' 김사무엘이 OST '타임투샤인'에 전격 참여해 '고막 몬스터' 변신을 예고한다.
김사무엘은 서로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당찬 패기와 '복수노트2'에 대한 애정으로 OST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젠 세상의 중심에서 외칠 타이밍", "난 언제나 독고다이다이", "거의 다 왔지 저 위가 내 목적지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해" 등 극 중 서로빈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듯한 중독성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사무엘은 앞서 '복수노트2' 티저 영상에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신곡 '틴에이저(TEENAGER)'를 삽입, 연기 도전과 동시에 드라마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복수노트2' OST 파트1은 그룹 빅스타의 주드가 부른 '키스키스(KissKiss)'로 8월 27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바. 이번에 공개되는 파트2에는 김사무엘이 직접 목소리를 들려주게 돼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올해 1월 개국한 오락 전문 채널 XtvN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의 독창적인 감성과 제작 역량에 기반해 15세~39세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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