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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의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뮤지컬 배우 유대성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께 황민이 음주를 한 채 운전하던 차에 타고 있다 사망한 두 명의 배우 중 한 명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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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에는 구리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에 객원연출·음악감독 제안을 받고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화장돼 용인추모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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