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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주 “지드래곤과 백허그 화보 찍으면서 친해졌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0:49



모델 수주가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수주는 절친 지드래곤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드래곤이 그렇게 유명한지는 몰랐다. 옷 좀 잘 입는 스타 정도로 알았다"면서 "우리가 찍은 화보 콘셉트가 쌍둥이 콘셉트였다. 걔도 비슷한 머리하고 하루 종일 진행했는데 상반신 벗고 백허그를 하는 거였다. 그게 그렇게 큰 이슈가 될지 몰랐다. 그리고 나서 잘 어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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