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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레스트'CP "NO 장르물, 에피소드 코미디 시즌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1:26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정상훈, 최희서, 신동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 포레스트'는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과 초보 사채업자 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최희서가 펼쳐내는 이야기다.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 등이 출연한다. 9월 7일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8.3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상휘CP가 불금시리즈 신설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상휘CP는 "최근 국내 드라마가 장르물 위주다. 우리는 장르물이 아닌, 미드나 일드 같은 구성의 드라마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주 1회니까 에피소드가 있고 팍팍한 삶에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미디가 있고, 시즌물을 고려한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빅 포레스트'는 '몰락한 연예인' 동엽과 '사채업자' 상훈, 어쩌다 보니 오프로드 인생을 살게 된 두 남자가 대림동에 살며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타운 코미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수원PD와 'SNL 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 했으며 신동엽 정상훈 최희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9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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