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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전했다. 함께 일해준 이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신화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리더 에릭은 "데뷔하고 20년동안 활동해 오면서 감회가 남다르다. 팬들과 모든 함께 일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도 앨범내고, 좋은 무대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감사하고, 또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HEART'를 발표한다. 또 오는 10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서울콘서트 '하트(HEAR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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