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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아이즈, 네이처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매력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먼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1위에 꼽히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K팝 기대주'로 인정받은 스트레이 키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가 뿜어낼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2018 SOBA'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괴물 신인' 수식어를 확실히 입증한 더보이즈는 '2018 SOBA' 무대에서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할 계획이다. 더보이즈는 화려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첫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네이처 역시 '2018 SOBA' 출격을 알렸다. 네이처는 러블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과 함께 여름밤을 상큼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2018 SOBA'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SOBA'는 최대 한류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총괄 제작, 전반적인 구성은 문지현 작가가 담당하며, 국내 대표 경호업체 강한친구들(대표 채규칠)이 현장의 안전을 책임진다.
'2018 SOBA'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시청 가능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