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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승목의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서 유승목의 흡입력 넘치는 분노 연기가 빛을 발했다. 자신의 정보를 캐내려 불법 해킹까지 시도한 골든타임 팀 멤버에게 분노하며 불같이 화를 냈는데,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폭발해 브라운관을 압도했다.
그런가 하면 3년 전 사건 때 알리바이를 알려달라고 하는 권주에게 뜸을 들이며 내연 관계의 여자 집에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결백을 주장, 형준이는 자신의 동생이라며 소리치는 장면에서는 순간 울컥한 듯 울분을 그대로 담아낸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유승목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분노 서린 눈빛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흡입하고 있다
한편 유승목이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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