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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남다른 독설 능력을 가진 특별 MC 탁재훈, 장동민, 뮤지, 신동 네 남자와 돌직구 화법을 지닌 '비디오스타' 원조 MC들이 불꽃 터지는 케미를 뽐낸다.
평소 결혼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다고 밝혀온 김숙은 "만약 결혼한다면 특별MC중 누구와 결혼하고 싶냐"는 특별MC들의 질문에 "만약! 결혼한다면 뮤지와 하고 싶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김숙은 "뮤지는 탁재훈 장동민 신동과 달리 점잖다 영의정 같다"고 밝히며 특별 MC 네 명 중 뮤지를 가장 높이 평가했다.
김숙과 박나래의 특별 MC들을 향한 숨겨왔던 마음은 8월 28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