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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강호동의 100억대 건물 매입 소식과 함께 출연료가 공개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평당) 2억 4천만 원에 거래된 거고 자리는 좋은 곳"이라며 "1층 임대료가 2500만 원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강호동은 평창 일대 토지 20억 원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강호동은 이 땅을 매각한 후 20억 원을 자신이 봉사 활동한 병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는 1500~1800만 원 정도"라며 "강호동이 고정 프로그램이 5개인데 일주일에 적어도 7500만 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호사는 "강호동이 해당 건물을 모두 자신의 돈으로 산 건 아니고 약 84억 원 정도 대출을 받았다"며 "그래도 중개 수수료와 취등록세 포함하면 60억 원 이상은 자신의 돈으로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