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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민이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아울러 박지민은 티저를 통해 화려한 오렌지빛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iminxjamie'는 박지민이 '다시'를 타이틀곡으로 2016년 8월 발매한 첫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미니앨범이다.
박지민이 첫 솔로 앨범 '19에서 20'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향하는 성장기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새 앨범 'jiminxjamie'를 통해서는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 성숙미를 담아낸다. 앨범명 'jiminxjamie'는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가진 'jimin'과 음악 작업에 사용하는 작곡가명이자 당차고 힙한 감성을 지닌 'jamie', 이 두 캐릭터를 겹쳐 표현했다.
또한 박지민은 오늘(27일) 첫 선을 보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새 앨범 'jiminxjamie'의 콘셉트가 담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새 타이틀곡과 수록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박지민의 두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jiminxjamie'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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