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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스 레오가 패션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금발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레드 베레모를 착용한 컷에서는 레오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빛난다. 헤어스타일로 인해 그늘진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까지 강조돼 레오만의 전매특허 분위기가 완성됐다.
또 다른 클로즈업 화보 컷에서는 화면을 뚫는 듯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을 연출해 은은한 섹시미까지 더했다. 상반신에 집중된 클로즈업 컷들임에도 레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속 매혹적인 눈빛 터치를 연상시키듯 풍부한 느낌으로 표현돼 화보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독보적 비주얼을 드러낸 레오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오는 미국 빌보드 주목,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솔로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등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는 등 다방면에서 열정 가득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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