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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탈출' 장동민이 깜짝 등장했다.
강호동은 "얼마전에 나랑 같이 한끼 했잖아"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고, 김동현은 "옛날에 같이 시간탐험했는데, 초크 한번 맞아보면 생각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장동민은 "자고 일어났더니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언젠가 한번 나올줄 알았다. 정종연(pd)의 페르소나"라고 강조했다. 장동민은 정종연PD의 전작 '더지니어스 시즌3-4'와 '소사이어티게임 시즌2'의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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