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물오른 미모' 양갈래 머리도 '예뻐'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끝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셀카를 게재했다.

혜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여름이 끝난 것 같다 이제 쌀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양갈래로 머리를 딴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끈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헝클어진 머리와 뾰로통한 입 모양에도 예뻐진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류준열과 1년 여의 시간 동안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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