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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 첫 번째 이별이 찾아왔다.
이홍기, 김준현이 떠나고 둘만 남게 된 '도현우'는 둘만 남은 상황에 대한 걱정을 가득 안은 채 드디어 열흘 간 머물렀던 터키와 이별하고 두 번째 나라인 '불가리아'로 향했다. 생애 첫 야간열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 두 사람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불가리아'로 떠난다. 두 사람은 한국으로 떠난 멤버들의 빈자리를 금세 느끼며 당황하기도 했다고.
한편 '락브로스'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타카로 가는 길' 본방과 동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터키에서 아쉬운 이별을 한 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여행 당시 다양했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 환상의 캐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한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 방송은 26일(일요일) 저녁 6시 tvN V라이브, tvN 페이스북,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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