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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효림이 '프로 호스트' 자격을 입증하며 아르헨티나 커플과의 여행에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처럼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소개하며 명불허전 '프로 호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첫 만남부터 특급 친화력과 솔직함으로 메이트들을 사로잡은 이후 홍대 나들이, 뷰티숍 체험, 맛집투어 등 서울의 곳곳을 방문하며 아르헨티나 커플의 취향을 저격한 것.
또한 경주를 방문해 한복 체험을 하고, 전통 한옥마을과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를 소개하는 등 메이트들의 위시 리스트를 하나하나 실현시키며 완벽한 호스트의 위엄을 자랑했다. 철저한 준비성과 완벽한 계획으로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잊지 못할 한국 여행을 선사한 서효림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무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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