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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하나가 강력한 리더십으로 보이스피싱 사건을 해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OCN '보이스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 5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보이스피싱 사건 총책인 백미자를 체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하나는 사건에 대한 남다른 분석력과 판단력을 발휘해 현장을 날카롭게 진두지휘하는 리더 강권주 캐릭터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절대 청력은 물론 범인의 심리까지 꿰뚫을 수 있는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며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하나 주연의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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