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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차량 안전교육 실전 훈련에 도전한다.
이날 시하는 어린이집에서 차량 안전교육 실전 훈련을 했다. 차량에 아이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훈련을 진행한 것. 시하와 친구들은 안전벨트 푸는 법과 클락션을 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충분히 연습한 뒤 실전 훈련에 도전했다.
실전 훈련을 하기에 앞서 안전 교육 전문가는 시동이 꺼진 차 안에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 실내 온도 27도를 유지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한 조건에서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5분의 제한 시간을 둬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기도.
모든 준비가 끝나고 시하와 친구들은 차례대로 차량에 올라 실전 훈련을 시작했다. 안전벨트를 풀고 클락션까지 울려야 성공하는 미션. 5분의 제한시간 안에 시하는 침착하게 배운 것을 모두 해낼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하의 차량안전교육 실전 훈련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0회 8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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