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할벤저스, 독일서 '통일정' 보고 감격 "빨리 통일되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할배들이 독일 포츠담 광장에서 '통일정'을 봤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감독판이 공개됐다.

이날 '꽃할배' 미방송분이 대 공개됐다.

할배들은 첫 여행지인 독일 베를린의 통일의 상징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정'을 봤다.

포츠담 광장의 한구석에 위치한 한국식 정자 '통일정'은 2015년 독일 통일 25주년과 한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건립하였다.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듯 한참을 '통일정'을 바라본 할배들은 "빨리 우리도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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