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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흥이 폭발하는 무한중독송 '오빠'를 선보인다.
'오빠'는 '채울'의 첫 번째 싱글로 달달한 사랑의 순간을 표현한 재밌는 댄스곡. 특히 김희철, 민경훈의 '후유증'과 '나비잠',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와 '남자를 몰라' 등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이 작곡해 김대희와 어떤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대희는 앞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신선한 음색과 탁월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바, 하우스 리듬의 '오빠' 역시 찰지고 맛깔나게 소화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뼈그맨 김대희는 오늘(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24일) 발매한 '오빠'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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