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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다컴 이지현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물 오른 연기력으로 흥행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박민영의 로맨틱 파리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박민영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묻자 "'소확행'이란 단어를 며칠 전에 배웠다. 지금 이 순간 제 이야기를 듣고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 힘들어서 지치다가도 한 사람이라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 진심을 알아주면 한 걸음 더 뻗을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진솔하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박민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