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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다 했다"…'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카리스마 스틸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22 10: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의 눈빛이 강렬하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갱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이 오는 9월 7일 오픈한다.

'독고 리와인드'는 시리즈 주간 500만뷰를 돌파한 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청춘스타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강렬한 문제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벌써부터 반응도 심상치 않다. "'독고 리와인드' 오픈만을 기다린다", "'독고'의 프리퀄이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미치도록 궁금하다"등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 같은 '독고 리와인드'를 향한 대중의 관심, 중심에 연기자로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엑소 세훈이 있다.

세훈이 '독고 리와인드'에서 맡은 역할은 주인공 '강혁'. 강혁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으로, 누구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야말로 넘치는 의리와 정의감으로 뭉친 매력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세훈이, 그것도 남자다운 매력을 가득 품은 '강혁' 캐릭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8월 22일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이 세훈의 첫 스틸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막강한 카리스마부터 우수에 젖은 감성까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세훈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먼지를 가득 뒤집어 쓴 듯한 옷차림으로 홀로 서 있다. 그의 얼굴에는 멍과 붉은 상처가 가득하며, 그의 눈빛은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는 듯 깊다. 지금껏 세훈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칠고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사진을 꽉 채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무표정 속에 묵직함이 담겨 있어 더욱 강렬하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변신을 각인시킨 세훈이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독고 리와인드'에서 세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화끈한 액션과 특별한 매력 등이 미치도록 궁금하다. 때문에 9월 7일 '독고 리와인드'의 오픈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화제의 중심에 선 스타일리시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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