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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입대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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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은 역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반입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역사를 쓰고 싶다기 보다는 팬분들에게 하이라이트로서 공백을 드리고 싶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다.
현재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양요섭은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고 있으며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3'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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