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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로듀서에 이어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범주가 오는 28일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범주의 프로젝트 싱글 오피셜 포토를 전격 공개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범주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련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예고,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
특히 범주는 개성 강한 보이스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현실적인 가사들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낸 바 있어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범주가 들려줄 솔직한 이야기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오피셜 포토 공개로 음악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범주는 프로젝트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레이나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을 개최하며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활발하게 펼쳐질 범주의 음악 활동에 더욱 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범주는 레이나와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을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하며, 다음날 28일 정오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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