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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유와 하니가 연애로 고민 중인 청중을 위해 해결사로 나섰다.
한편 소유가 "실제로 친언니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말하자, 김제동은 "카페가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 마감할 때쯤 청소기라도 돌리겠다"라며 소유와 하니의 팁을 활용해 실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유와 하니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하니의 근황을 물으며 "하니 씨는 광고에서 많이 본다. 광고에서 부른 노래가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될 정도다"라며 직접 광고 춤을 선보였다. 소유는 직접 부른 드라마 OST 'I Miss You'를 무반주로 선보여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매력 부자' 소유·하니와 함께하는 열한 번째 행복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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