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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연석이 여섯 번째 '커피프렌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선행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유연석은 직접 커피 트럭을 운전하여 손호준과 함께 행사장에 도착, 현수막 설치부터 음료 준비까지 꼼꼼하게 준비를 했다. 유연석은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 션샤인'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이달의 커피프렌드로 이광수가 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그는 유연석, 손호준과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나눠주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는 시작 전부터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한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며 이들을 반겼고,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이에 보답하듯 유연석, 손호준, 이광수 역시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시민들과 다정하게 소통 하며 뜨거운 기부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유연석과 손호준의 '커피프렌즈'는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수익금은 연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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